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사르의 내전 (문단 편집) === 로마의 소동 === 이때 로마에서는 법무관 [[마르쿠스 카일리우스 루푸스]]가 소동을 부린다. 그는 카이사르가 채무자의 탕감을 하게 마련한 법을 뒤집어 재심의하겠다고 나섰으나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지 못한다. 그러자 시민들의 냉담한 반응에 당황한 루푸스는 막나가 빚을 모두 탕감하겠다는 법안을 내놓는다. 이전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던 시민들은 대환호하였고 이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동료 법무관을 집무석에서 쫒아내고 폭력을 휘둘렀다. 카이사르의 동료 집정관 [[푸블리우스 세르빌리우스 이사우리쿠스]]는 이를 원로원 토의에 붙였고 성난 원로원은 루푸스를 파면하기로 결의한다. 루푸스는 분노하여 과거 클로디우스와 로마 시내에서 패싸움을 벌인 바 있었던 [[티투스 안니우스 밀로]]에게 접근하여 둘이 로마를 습격하기로 계획한다. 밀로는 폼페이우스의 이름을 빌어 이탈리아로 귀국하여 도시 코사를 습격하였는데 둘의 계획은 어설펐고 인망도 두텁지 않은데다 카이사르의 인기가 높았으므로 루푸스는 쫓겨나고 밀로는 살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